도내 국제결혼 외국인 여성들의
경제여건이 열악하고 사회복지혜택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최근 국제결혼 이주여성
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
월평균 소득이 백32만원으로 빈곤층에 속했고
정부지원금이나 사회보험소득 등 공적 복지제도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국제결혼 여성의 30% 이상이
언어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4명중 1명은
남편이 물건을 던진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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