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가족들의 화상 상봉이 오늘부터
이틀동안 계속됩니다.
대한 적십자사 광주전남 지사에서
열리는 이번 화상 상봉에는
김지안씨등 3가족이 북측의 가족들과
TV를 통해 상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상봉자 가운데는
99세의 김병도 할머니가
북에 있는 79세의 딸과 상봉할 예정이여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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