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규모 학교 학부모 10명중
8명이 통폐합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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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도내
통폐합 추진대상 소규모 학교 학부모와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가
학교 통폐합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를 폐교하면 마을 황폐화와
공동화,교통불편 등이 따른다며 통폐합을 반대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현재 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은 지난
10년 동안 25%나 줄고 신입생이 한명도 없는
학교가 31개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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