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북비료
15만톤 가운데 첫 물량을 싣은 화물선이
오늘(28일) 오전, 여수 낙포부두에서
출항합니다.
북한 지원 비료물량 15만톤 가운데
첫 항차분 6천톤의 선적을 완료한
화물선 '파이오니아 코니' 호는
오늘 오전 10시쯤, 북한 남포항으로
출항할 예정입니다.
여수 낙포부두에서는
오늘 첫 북송물량을 시작으로
해로 수송분 13만톤 가운데 5만 6천톤의 비료가
오는 4월 초까지 북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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