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진압가담자에게 수여된 훈장이
모두 취소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전두환과 노태우 등 두 전직 대통령을 포함한
서훈취소자 154명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에 따르면 정호용과 장세동씨 등
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신군부 인사 14명과
박준병씨 등 5.18 진압작전에 가담한
장병 45명이 서훈취소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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