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관련 인사 훈장 박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27 12:00:00 수정 2006-02-27 12:00:00 조회수 4

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진압가담자에게 수여된 훈장이

모두 취소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전두환과 노태우 등 두 전직 대통령을 포함한

서훈취소자 154명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에 따르면 정호용과 장세동씨 등

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신군부 인사 14명과

박준병씨 등 5.18 진압작전에 가담한

장병 45명이 서훈취소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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