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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예비 후보의 윤곽이 뚜렷한
민주당은 경선 시기와 방법을 놓고
입장차이가 드러나면서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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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후보에는 박광태 시장과
강운태 전의원이,전남 지사에는
박준영 지사와 박주선 전의원이 뛰고 있습니다.
후보군은 명확하지만 양쪽 모두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강운태 전 의원은 현재 당헌 당규상 후보 출마 자격이 없는 상탭니다.
중앙당이 출마 자격을 주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전혀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불씨를
안고 있습니다.
경선 시기는 3월 20일 이내 즉 조기에 실시하되
방법은 양쪽 모두 중앙당 결정에
따른다는 입장입니다.
전남 지사의 경우는 더욱 심각한 상탭니다.
박준영 지사는 경선시기를 3월 20일 이내
즉 조기에 실시하되 순수 여론 조사 방법으로 후보자를 확정하자는 입장입니다.
금권 선거 등 부정적인 낭비 요인을 막자는
것입니다.
반면 박주선 후보는 예비 후도 등록제의 취지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서는 4월 20일 이후에
경선이 실시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민주당의 재기를 위해서는
도민 50%가 참여하는 국민 참여 경선을 실시해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선 시기와 방법에 따라 후보들의 유불리가
갈린다는 점에서
신경전과 갈등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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