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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올해 6.15 남북 공동행사를
광주에서 개최하는 데 사실상 합의했습니다.
역사적 광주개최는 어떤 의미를 갖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정용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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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위원회 남북해외대표단은
올해 6.15 기념행사를
광주에서 개최하기로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개최시기는 6월 14일부터 4박 5일 동안입니다.
이 기간에 해외 동포와
남북한 관계자 등 십만여명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6.15 축전의 광주개최는
민주와 인권, 평화의 도시라는
광주의 정신과 위상을 드높이고
5월 정신을 통일로 승화시킬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INT▶(문희태)
6.15 행사 남측위원회는
앞으로 광주시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행사준비기획단을 구성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일 방침입니다.
또 5.18 국립묘지와
숙박시설 등 실태를 조사한 뒤
북측과 세부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광주개최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보수세력들이 6.15 행사 광주개최를 두고
케케묵은 이념공세를 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북측 대표단이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할 경우
지난 해 8.15 민족대축전 당시처럼
색깔론에 악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INT▶(박영진)
6.15 남북공동행사가 이념과 사상을 떠나
통일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취지에 걸맞은 세밀한 준비가 요구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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