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위축 속 다음 달 분양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27 12:00:00 수정 2006-02-27 12:00:00 조회수 2

주택경기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중견 건설업체들이 다음 달 중 광주지역에

대규모로 새 아파트를 분양합니다.



벽산건설은 재건축 지역인

광주시 운암동 2단지 재건축 물량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중대형 아파트

천 2백여 가구를 일반인에게 분양합니다.



호반건설산업도 지난 해 말 분양을 연기한

동림2지구 아파트와 주월 2차 지구 아파트

천 백 여 세대를 다음 달 중 공급합니다.



또 대주건설도 연제동에

신규 아파트를 분양할 것으로 알려져

다음 달에만 3천 가구 정도의 새 아파트가

새롭게 분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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