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베란다 문 넘어져 영아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27 12:00:00 수정 2006-02-27 12:00:00 조회수 3

어제 낮 12시쯤

광주시 매곡동 30살 제모씨의 아파트에서

베란다 미닫이 문이 넘어지는 바람에

생후 2개월된 제씨의 아들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강풍으로 인해

노후화된 베란다 미닫이 문이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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