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 남쪽 1마일 해상에서
여수 선적 62톤급 기선 저인망 어선 진영호가
암초에 부딪쳐 51살 이 모씨 등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선장 51살 김 모씨 등 4명은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 5척을 사고 해역에 보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파도가 높아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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