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새봄을 알리는 동백꽃 축제가
오는 10일부터 열흘간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립니다.
여수시는 이번 축제를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는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꽃과 인간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체험행사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특히 공연과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오동도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은
음악분수도 매시간마다 2회씩 가동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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