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도시환경협약을 적극 실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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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친환경 도시건설을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 개선에 착수해 오는 2천12년
까지 유엔 도시환경협약 3성도시를 만들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도시환경협약 실천 도시에 가입한
광주시는 국내 지자체중 처음으로 후속 조치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자체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환경협약에는 광주 등 전세계 53개
도시가 조인했는데 도시환경 이행정도에 따라
별을 1개에서 4개까지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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