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회사 거래처에서 수금한 3억원의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37살 홍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씨는 지난해 8월
40살 김 모씨의 채권을 회수한 뒤 이를
자신의 동거녀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3억원의 돈을 빼돌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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