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공금 빼돌려 달아난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28 12:00:00 수정 2006-02-28 12:00:00 조회수 2

영광경찰서는

회사 거래처에서 수금한 3억원의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37살 홍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씨는 지난해 8월

40살 김 모씨의 채권을 회수한 뒤 이를

자신의 동거녀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3억원의 돈을 빼돌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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