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내일로 예정된 철도파업에
대비해 고속버스와 항공기 이용률을 높이고
임시차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VCR▶
광주시는 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광주역에서는 KTX가 하루 평균 왕복 20회
운행되던 것이 4회로,
일반열차는 14회에서 2회로 감축
운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단기대책으로
40%에 가까운 고속버스와 비행기의 여유좌석의
이용률을 높이는 한편
승객이 광주종합버스터미널로 집중될
경우에는 광주-서울간 고속버스 임시차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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