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는
옛 전남도청 주변 상가와 음식점에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광주 동구청은 오늘
상권활성화 방안 보고회를 갖고
사업비 지원을 골자로 한
도청 주변 상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이를 위해
17개 추진사업을 선정해 구 전남 도청 일대를
문화 단지로 재 정비하고,
일반음식점 68곳에 대해 최고 5천만원까지
연 3%의 금리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