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에서는 앞으로 발암물질로 알려진
말라카이트 그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수 목포 해양수산청은
일부 민물 양식장에서 사용하다
발암성 물질로 알려진
'말라카이트 그린'을 이달부터(3월),
모든 양식장에서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환경부의
'제조.수입 또는 사용 등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화학물질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시행되며, 앞으로 말라카이트 그린은
조경이나 섬유 염색용 물감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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