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조기 소방안전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01 12:00:00 수정 2006-03-01 12:00:00 조회수 2

봄철 건조한 날씨에

화재나 산불을 막기 위한

소방안전대책이 마련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전체 화재 가운데 5분의 1가량이

봄철 건조기인 3,4월에 집중되고 있다며

산불 조기 진화체계를 구축하는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또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수련시설과 지하철 역사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점검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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