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망사고 낸 군인 자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01 12:00:00 수정 2006-03-01 12:00:00 조회수 2

담양경찰서는

차량으로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3살 정 모 상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상병은 오늘 새벽 3시쯤

담양군 담양읍 백동리 모 병원 앞 길에서

혈중알콜농도 0.107%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 37살 윤 모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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