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법안 통과에 반발하는
노동자들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광주역 앞에서는
민주노총 조합원 4백여명이 모여
국회에서 노동계 요구를 반영하지 않은 채
비정규 법안을 강행처리했다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집회 뒤 참가자들은
노동청까지 3킬로미터 구간에 걸쳐
도보행진을 하는 등 투쟁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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