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회비가
광주에서 가장 적게 걷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목표액을 28억 5천만원으로 정해 놓은
광주지역의 경우 적십자 회비 모금률이
35퍼센트로 전국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6개 광역시의 평균인 52퍼센트와
전국 평균인 55퍼센트에
크게 못치는 저조한 실적입니다.
반면 전남의 모금 달성률은 63퍼센트로
충남과 경남, 강원, 대전에 이어
전국 다섯번째의 실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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