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인해 자동차 감금 3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02 12:00:00 수정 2006-03-02 12:00:00 조회수 2

광산경찰서는

여자 청소년들을 유인해 자동차에 가두고

부상을 입힌 혐의로

31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새벽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모 농협 앞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18살 조 모양 등 청소년 2명을

자신의 차량에 감금하고 이동하다

자동차에서 탈출한 조양 등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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