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채 문화 관광부 장관이 교체됨에 따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그동안 문화 관광부 소관으로 추진돼온
광주 문화중심도시와 제이프로젝트 즉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 사업이
정장관의 교체로 탄력을 잃지 않을까
내심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이프로젝트를 포함한 이른바
서남해안 개발 사업의 경우
사업 추진이 구체화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시도는 물론 지역민들은
이미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이들 대형 사업이
장관 교체와 무관하게 흔들림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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