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5.31 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선거사범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당내 경선과정의
불법행위와 공무원의 선거 관여,
금전제공과 흑색 선전 등을
4대 선거사범으로 선정하고
검사별 지역 전담체제를 편성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당비를 대납해 당원을 모집하는 등
당내 경선 과정의 불법 행위가
새로운 범죄 유형으로 등장한다고 보고
집중 단속하기호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5.31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사범 29명을 입건해 9명을 기소하고
37명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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