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광주상공회의소의 환골탈태와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광주YMCA와 경실련 등으로 구성된
시민단체협의회는
광주상공회의소가 시대착오적이고
전 근대적인 선거문화를 답습하고 있다며,
선거가 특정인의 기득권 유지 도구로 쓰여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광주상의 선관위는 최근
의원 후보들이 유권자가 누구인지
알지 있도록 선거인 명부 열람 요구를
거부하는 결정을 해
오는 8일로 예정된 의원 선거가
현 마형렬 회장의 연임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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