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 회복세가
완만하게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중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는 64로
전달과 비슷했으나 매출과 생산, 채산성 등
개별 항목 실사지수는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또 3월 중 제조업 업황 전망 실사지수도
전달보다 8 포인트가 올라 79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자금사정 실사지수는
원자재 가격과 대출 금리 상승등으로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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