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개최'만전'-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02 12:00:00 수정 2006-03-02 12:00:00 조회수 1

◀ANC▶

전국 국민생활 체육 대축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대회

개최 준비가 분주 합니다.



경기장 건설은 물론 국민들이 시선을 끌어모을

개.폐회식과 문화행사들도 최종 확정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의 생활 체육 협의회 인사들이 함께한

대회 추진상황 보고회.



주경기장 역할을 할 여수 진남 체육공원의

경기장 배치도와 개.폐회식의 마스터 플랜이

공개됩니다.



'전남,그이상의 전남'으로 구현된

대회의 주제와 상징물들도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습니다.



전라남도,특히 여수지역에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INT▶

대회준비에 더욱 숨가쁜 곳은 경기가 열릴

현장입니다.



전남 최초의 국제 규격 인라인 스케이트장

공사가 막바지 단계에 와있고,

전국 체전에 대비해 조성중인 야구장은

미리 터를 닦아 이번 대회에서 주차장으로

활용됩니다.



주 경기장 본부석도 행사규모에 맞게

널찍하게 단장됐고 인근 도로공사등 다양한

부대시설 공사도 한창입니다.

◀INT▶

시민들의 참여 의지를 이끌어 내는것도

간단치 않은 과젭니다.



회회기간중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차량2부제

참여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closing)-

모두 41종목에 참가 예상인원만 6만명,

지역을 전국에 알릴 소중한 기회지만

그만큼 실패의 부담도 적지 않습니다.



남은 40여일,성공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대비에 부족함이 없어야할 이윱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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