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순천지역본부는
업무복귀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순천지역본부 노조위원장 김 모씨 등
19명을 업무 방해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또 오늘 하루 92명을 추가로 직위해제하는 등
지금까지 194명의 노조원들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철도공사는 오늘 하루 47명의 노조원이
업무에 복귀해 저녁 8시 현재 업무 복귀율은 33.1%까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지역 철도 노조원 250명은
광주시 쌍암동의 한 찜질방에 머문 채
자진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과
오늘 오전부터 지금까지 대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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