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원 19명 경찰에 고소(데스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03 12:00:00 수정 2006-03-03 12:00:00 조회수 2

철도공사 순천지역본부는

업무복귀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순천지역본부 노조위원장 김 모씨 등

19명을 업무 방해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또 오늘 하루 92명을 추가로 직위해제하는 등

지금까지 194명의 노조원들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철도공사는 오늘 하루 47명의 노조원이

업무에 복귀해 저녁 8시 현재 업무 복귀율은 33.1%까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지역 철도 노조원 250명은

광주시 쌍암동의 한 찜질방에 머문 채

자진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과

오늘 오전부터 지금까지 대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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