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의 집값과 전세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집값과 전세값은
각각 0.4 퍼센트,
전남은 0.3 퍼센트씩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 남구와 광산구, 목포의
집 값 상승폭이 컸으며,
특히 광주남구는 주택투기지역 후보지역으로
올라 이달 말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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