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 미군기지 이전에 대해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주선 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늘
미군기지 이전반대 광양만권 범시민대책위와
간담회를 갖고
광양항 활성화에 악영향을 주게될
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박준영 지사는 최근 도의회에서
이에 대한 민노당 전종덕 의원의 질의에 대해
지역 발전과 국가 안보를 감안해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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