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대상 대학생 멘토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03 12:00:00 수정 2006-03-03 12:00:00 조회수 1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생 멘토링 제도가 시행됩니다.



조선대학교는 남구청,서부 교육청 등과 함께

이달 중순부터

남구지역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링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는 사범 대학생들 가운데

멘토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국영수와 과학 과목 등을

일주일에 두차례 정도 가르치는 것으로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습 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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