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를 미리 내고 일정액을 할인 받는
자동차세 선납 신청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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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선납
신청건수는 2천4년 5천6백건이었던 것이
지난해 8천9백건으로 액수 대비 59%늘어 났습니다.
올해는 1월에만 만2천6백건이 접수돼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43만6천대의 약 2.9%의
소유주가 자동차세를 선납한 셈입니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한번에
모두 납부하면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의
10%를 공제받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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