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상담을
전담할 `전남 비즈니스센터'
내일부터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서울 서초구 코트라 빌딩
4층 서울사무소안에 13평 규모로
`전남 비즈니스센터'를 마련하고
내일부터 도내 중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수 출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곳에는 상담실과 사무공간 등 편의시설과
행정장비 등이 갖춰져 있으며 도내
중소 기업인과 국내외 바이어들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선적으로 전남 공동브랜드인
`남도미향' 참여업체 28개사를 회원으로
가입하독록 하는 등 비즈니스센터 운영에
회원제를 도입해 모든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등 기업인들의 이용률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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