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장법인인 보해양조가
알코올 도수를 낮춘 새로운 소주를 내놓고
순한 소주 시장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보해양조는
알코올 도수를 기존 21도에서 20.1도로 낮춘
새로운 '잎새주' 제품을 다음 주부터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소주 시장은 진로와 두산이 잇따라
알코올 도수를 낮춘 소주를 내놓는 등
순한 소주 시장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해측은 이 소주의 출시로
현재 80 퍼센트대인 지역 소주시장의 점유율을
85 퍼센트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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