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관련 법안 저지 투쟁이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비정규직 관련 법안의

본회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조합원과 대의원 등을 상대로

향후 투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또 오는 16일에 열리는

중앙회 임시 대의원 대회에

지역 본부의 의견을 전달한 뒤

이 날 결정에 따라 공세적 투쟁에 나설 것인지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때

투쟁을 재개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