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철 앞두고 묘목값 큰 폭 인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06 12:00:00 수정 2006-03-06 12:00:00 조회수 2

식목철을 앞두고

묘목을 구하기 힘들고

가격 또한 크게 오르고 잇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묘목판매장에 따르면

이달들어 1년산 감나무의 경우

그루당 2천원에서 3천원으로 올랐으며

천원하던 매실도 3천원으로 3배 인상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백일홍과 관목 등도

최고 배이상 가격이 뛰어올랐으며

철쭉 등은 구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묘목 판매상들은

지난 겨울 동해로 묘목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데다

추곡수매 중단 등으로

벼 대신 과수를 심으려는 농민들이 늘어

묘목 수요가 크게 는 탓에

가격 오름세는 다음달까지 계속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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