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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직장에 대한 개념이 사라지면서
재취업을 위한
직업 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구직자들의 관심도 높은데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강의가 한창입니다.
(퍼즈)
10대 청소년에서부터 50-60대 중장년까지
수강생들은
모두 직업 훈련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구직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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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노동청은 올해부터
직업 훈련에 대한
상담 프로그램을 거쳐야만
훈련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직업 훈련의 이해도를 높이고
구직자에게 맞는
훈련 프로그램을 탐색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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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과정이 의무화되면서
어쩔 수 없이 참가했던 수강생들도
강의를 듣고 나서는
잘했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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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와 상담 과정을 거친 뒤에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훈련 과목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업 훈련 기관들도
적성에 맞지 않아
중도에 포기하거나 이탈하는 수강생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에서 직업 훈련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연간 만2천여명,
이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 훈련 따라잡기 프로그램이
미래를 설계하고
일자리를 찾는데
적잖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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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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