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광주공항 소음피해 심각(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07 12:00:00 수정 2006-03-07 12:00:00 조회수 2

◀ANC▶

광주공항 소음피해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항주변 주민들이

극심한 소음피해를 입고 있다는

정밀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조사결과 소음의 주범은

전투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주공항 주변 3만 천여명의 주민이

항공기 소음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 가운데 천 4백여명은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소음도 95웨클 이상의 지역에 살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대전대학교 김선태 교수 연구팀과

녹색연합 부설 녹색사회연구소에서

조사한 보고서 내용입니다.



조사결과 전투기와 여객기가

많은 날은 하루에 220여 차례나

뜨고 내렸습니다



이 가운데 3분의 1가량은 야간 비행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 지역 주민들은

청각장애와 수면방해, 스트레스 등

심각한 소음피해에 시달리고 있으며

가축도 불임과 발달 장애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소음의 주범은 전투기였습니다.



전투기가 여객기에 비해

비행횟수가 4배 이상 많았고

소음도도 최고 30웨클 가량 더 높았습니다.



◀INT▶



올해부터 소음피해 대책이 수립되는 기준치가

80에서 75웨클로 낮아지면서 피해지역 거주자가

작년보다 만여명 가량 더 늘었습니다.



앞으로 피해보상 소송이

더욱 늘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