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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광주전자의 수출품 운송이
오늘 오전 한때 중단됐습니다.
화물콘테이너 운송차량 기사들이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공장 입구를 가로막았기 때문입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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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20여대의 콘테이너 운송차량들이
삼성광주전자 공장을 포위하듯 둘러쌌습니다.
차량 기사들은 회사 정문을 가로막고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수출제품을 싣고 광주와 부산, 광양을 오가는데, 지금의 운송료로는 도저히
생계를 꾸려갈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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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특히 자신들을 사실상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측이 오늘 새벽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계약해지를 통보해 온데 대해
더욱 격분했습니다.
화물운송사업자측은
현재 운송료 인상 협상이 진행중인데도
이들 기사들이 기습적으로 단체행동에 나섰다고 주장합니다.
◀INT▶
콘테이너 차량 기사들은 사업주측은
다시 협상을 하기로하고 2시간 30분만에
해산했지만 오전 한때 수출제품 운송 차질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삼성광주전자는
오늘 공장 입구에서 시위한 기사들은
현재 수출품 운송을 맡긴 한 물류업체로부터
하도급을 받은 운송업체 소속이어서
이번 사태와 자신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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