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렌트카 사무실에서 차량을 훔친 혐의로
17살 조 모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군 등은
지난달 20일 목포시 용당동
61살 문모씨의 렌트카 사무실에
출입문을 부수고 몰래 들어가
차량 열쇠를 훔친 뒤 주차돼 있던
승용차 2대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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