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의 3.1절 골프 파문이

지역 정치구도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ＶＣＲ▶

열린우리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에

따르면 광주시장 경선후보로 조영택 실장을

추천하기로 하고 이 총리와 조 실장과도

어느정도 의견일치를 봤습니다.



당초 조영택 실장은 이번주 중

열린우리당 입당을 검토했으나 총리거취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광주시장 경선참여자체가 불투명

해졌습니다.



한편,열린우리당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사후보로 거론했던 손학래 도로공사 사장과

김주현 전 행자부 차관은 현재 출마를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