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프랑스문화원 알랭들롱 특별영화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08 12:00:00 수정 2006-03-08 12:00:00 조회수 1

프랑스의 명배우 알랭들롱을 기념하는

특별영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4월까지 두달동안

광주시 북구 유동 프랑스 문화원에서 열리는

특별 영화전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태양은 가득히', '암흑가의 세 사람',

'분노는 오렌지처럼 파랗다' 등

알랭들롱이 출연한 대표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원측은 프랑스에 대한 한국인들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알랭들롱 특별전 이후에도 프랑스 명배우의

출연하는 영화를 계속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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