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시스템 변화로 명문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08 12:00:00 수정 2006-03-08 12:00:00 조회수 0

◀ANC▶

한때 지역사회의 골치거리 학교로 치부돼 왓던 한 학교가

학교 운영체제를 획기적으로 바꿔

이제는 명문고로 변신을 꾀하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울대 4명.연고대 10명등 서울지역 대학에

백명 합격



불과 3년전만해도 일류대학 합격생이

한자리수에 지나지않았던 영광 해룡고등학교

졸업생 240명이 거둔 올해 대입 실적입니다



한때 지역의 골치거리 학교로 인식됐던

학교가 명문고로 발돋움 한것은 자체 시스템의 변화때문입니다



학생지도는 담임교사가 맡고,잡무는 비담임

교사가,교과부장과 우수학생 담당 교사는

담당과목 교습과 연구만을 하는 철저한 역할

분담이 교사의 전문성을 극대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INT▶ 교장



게다가 학년구분없이 학생 스스로 하고싶은

과목과 교사를 선택할 수있는 대학강의식

보충학습이 학생의 실력향상은 물론 교사의

자기개발에도 자극제가 됐습니다



◀INT▶ 학생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을뿐아니라,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여건과

충분한 기숙사 시설을 갖추고있는 것도 좋은

성적을 내는 데 한 몫을 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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