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여전한 여성 홀대(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08 12:00:00 수정 2006-03-08 12:00:00 조회수 0

◀ANC▶

최근들어 각계 각층에서 여성의 진출과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공직사회에서는 아직 편견과 차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현재 전라남도 자치단체 공무원은

만 9천여명.



여성공무원이 네명중 한명을 차지하지만

고위직일수록 여성을 찾기 힘듭니다.



전남도청의 경우 5급이상 여성공무원이 5.8%에 그치고

3급이상은 계약직 한명뿐입니다.(c.g)



5급 여성사무관이 없는 시군도 11곳 이나 됩니다.



◀INT▶자치단체 인사담당(하단)

//여성인력이 적고,경력 미흡...)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고 공직진출 경력이

짧은 탓도 있지만

아직도 승진과 주요부서 배치에서 배제되는 등

남성중심의 편견과 차별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후보군에 포함된 경우

우선 승진 등 관리직 여성공무원의 비율을 높이려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INT▶김선수 전남도청 총무과장

//..현재 5.8%인 여성관리직 비율을 2008년까지

10%이상 올릴 계획...///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기관에서 여성의 역할확대와 참여는

걸음마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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