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활성화를 위한
'금남로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16년까지
총 사업비 2천 6백억원을 투입해
도심 공동화를 해소하기 위한
'금남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3대 분야 9개 핵심사업으로 구성됐고
1단계로 가로환경 정비 등
기반정비사업부터 추진될 예정입니다.
특히 금남로 천 6백여미터 구간은
'걷고 싶고 찾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되고
충장로와 예술의 거리 등
5대 권역별로 특화거리가 조성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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