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올해 FA, 즉 자유계약 시장의 최대어였던
국가대표 골기퍼 김영광 선수와
9차례의 협상 끝에
2년 기한의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구단측은 김영광 선수의 연봉과 수당등,
구체적인 조건은 밝히지 않기로 했으며,
지난해 연봉은 2억5천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또,
공윤찬 포스렉 상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김종대 단장은 상임이사 부사장으로
유임시켰으며,
전임 박성주 대표이사를 상임고문으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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