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선거, 의원업체 표심 잡기 경쟁 치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0 12:00:00 수정 2006-03-10 12:00:00 조회수 0

광주상공회의소가

오는 13일 새 회장을 선출하기로함에 따라

새로 선출된 상공의원들의 표심 잡기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입니다.



현 마형렬 회장과 금호아시아나 그룹측은

이번 회장 선거 결과를 낙관할 수 없다고보고

자신들을 지지하는 성향의 의원업체에 대한

표 단속과 함께

중도 성향의 의원업체를 대상으로

전사적인 설득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광주상의는 어제

의원 당선자를 확정하고, 당선업체에 대해 ]

의원총회 일정 등을 알렸습니다.



오는 13일 열리는 광주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는

42명의 의원업체 대표가 경선을 통해

3년간 광주상의를 이끌 회장 등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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