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시비로 얼룩진
광주상공회의소 의원 선거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불법, 혼탁선거 의혹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광주상의 의원 선거는
선거 민주주의에 높은 자긍심을 갖고 있는
광주시민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비판하고
광주상의가 스스로 의혹 규명을 못할 경우
검찰에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것이라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한편 차기 광주 상의 회장은
오는 13일 오전 임시 의원 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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