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료 인상과 단체 협상 등을 둘러싼
화물연대와 삼성전자의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오늘 지원 집회에 나섭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오후
삼성전자 광주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운송료 인상과 일방적인 계약 해지 철회,
고용 안정 등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삼성전자 측이
이같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시민사회 단체와
연대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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