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사료화 사업에 따라
오는 2009년까지
총체보리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850ha에 이르고 있는
총체보리 재배면적을 오는 2009년까지
9천 ha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순천과 강진, 나주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농민과 축협관계자를 대상으로
총체보리 재배에 대한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총체보리 사료화 사업은
푸른 보리를 통째로 수확한 뒤
축산용 사료로 만드는 것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수입 조사료 대체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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