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총체보리 재배면적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1 12:00:00 수정 2006-03-11 12:00:00 조회수 2

보리 사료화 사업에 따라

오는 2009년까지

총체보리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850ha에 이르고 있는

총체보리 재배면적을 오는 2009년까지

9천 ha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순천과 강진, 나주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농민과 축협관계자를 대상으로

총체보리 재배에 대한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총체보리 사료화 사업은

푸른 보리를 통째로 수확한 뒤

축산용 사료로 만드는 것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수입 조사료 대체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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