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 카드 제휴 경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1 12:00:00 수정 2006-03-11 12:00:00 조회수 0

국내 완성차 업계가

카드업계와 제휴를 맺고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2002년부터

현대카드M을 발행하고 있고

쌍용차는 신한카드,

르노삼성차는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자동차 카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GM대우 자동차도 삼성카드와 공동으로 자동차 카드를 출시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카드는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

차량 구입시 적립금만큼 할인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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